새로운 시도와 도전을 좋아하여 대학 재학중에 크레비스의 창업멤버로 참여 하게 되었습니다. 크레비스의 오퍼레이션을 총괄하여 인사, 회계 등 경영관리체계를 수립하였고, 컨설팅과 미디어사업부에서 대기업, 글로벌기업, 대학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였습니다.
조직을 빌딩하고 돈을 벌면서 더 의미 있게 돈을 버는 방법에 대해 조금씩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아직 스타트업 생태계가 성숙되지 않던 시절, 소셜벤처를 투자하고 육성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그 동안의 조직빌딩 경험과 다양한 프로젝트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컴퍼니빌딩에 도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수는 아니나, 교육, 환경, 장애, 문화 영역에서 임팩트를 창출하는 기업의 시작과 성장 과정에서 기여를 하며 기업가 겪는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온 것이 저에게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하고 소중한 자산이 되었습니다.
모든 기업들이 국내는 물론 해외에 사업을 확장하여 더 큰 임팩트를 창출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습니다. 이를 위해 아시아를 중심으로 조금씩 해외 투자자 및 기업가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해외 진출에 대한 경험을 쌓아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저를 만나는 기업이 해외진출의 접근성을 높이고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