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겠다'라는 생각이 첫 시작이었습니다. 세상을 변화시키는 일을 기업가가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그 기업가를 지지하며 함께 성장하는 일이 재미있겠다 생각이 들어 첫 인턴생활을 벤처캐피탈에서 시작하였습니다. 이후 다양한 경험들을 쌓으며, 기업가를 이해하기 위한 기반을 만들어왔습니다.
삼일회계법인 FAS(Financial Advisory Serivces)에서 중소기업 M&A Deal을 전문으로 하는 팀에서 신규사업 및 기업가치평가, 재무실사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전문성을 쌓았고, 교원그룹에서 디지털
영어 콘텐츠 신규사업 기획을 총괄하며 사업경험을 쌓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초기 벤처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 검토 및 공통 R&D 업무를 수행하였으며, 하나의 상품/서비스가 세상으로 나오기까지 많은 시행착오를 겪는 과정을 온 몸으로 경험하였습니다. 이 후 브이아이피투자자문에서 신규 사업팀을
맡으며 금융을 이해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였고,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세상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찾던 중 크레비스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오늘보다 더 나은 세상을 꿈꾸는 사람들이 한발자국 앞으로 나아갈 때, 비로소 세상도 더 나은 곳으로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업가들이 용기를 가지고 내딛는 한 발 한 발에 무게를 덜어줄 수 있는 동료이자, 함께 성장하는 투자자로 남기를 바랍니다.
